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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템플스테이 백양사 포켓몬고 핫플레이스
    핫이슈 2019. 2. 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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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템플스테이 백양사 포켓몬고 핫플레이스

    박나래가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하러 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참여한다. 앞서 지난 연말 자신의 지난날을 정확하게 꿰뚫은 신년운세를 보고 충격 받은 박나래는 속세의 삶을 잠깐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박나래는 백양사 입구에서 두 명의 여학생을 만났다. 백양사를 어떤 목적으로 방문했냐는 물음에 학생들은 "'포켓몬 고'를 하러 왔다"고 말해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포켓몬고는 휴대폰 어플로 이용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지역에 실제로 포켓몬들이 등장한다. 백양사 역시 포켓몬고가 출몰, 시민들이 게임을 하기 위해 떠난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는 우여곡절 끝에 백양사에 도착, 외국인 스님과의 만남에 이어 외국인 여행자들과 만났다. 박나래는 절에 도착하자마자 곳곳에서 만나는 외국인 때문에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갑자기 나타난 외국인에 긴장해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가 하면 외국인 룸메이트의 등장에 너무 놀라 한쪽 눈 화장을 지우지 못하기도 한다. 또한 박나래는 사찰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기회를 가지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양사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곳으로,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다. 백양사는 비구니 스님인 정관스님이 사찰음식으로 상당히 유명하다. 불교 신자인 프랑스 출신의 유명 셰프인 Éric Ripert과도 친분이 있으며 미국에서 그가 하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또한, 넷플릭스의 음식 다큐멘터리인 Chef's Table의 시즌 3에도 출연하였고 이로 인해 베를린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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