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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관찰일지까지 끝없는 논란
랩셀
2018. 7. 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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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관찰일지까지 끝없는 논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둘러싼 군 내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네요.
지난 2월, 군에 입대한 지드래곤은 이후 자대에 배치돼 복무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달 25일, 한 매체가 지드래곤의 '군 병원 특혜의혹'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드래곤은 5월 초 국군병원에서 발목불안정증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그가 입원 중인 병실이
일반 병사가 사용할 수 없는 이른바 '대령실'이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며 "지드래곤이 머문 병실은 특실이 아닌 작은 일반병사 1인실이었으며,
이는 면회 방문객들이 많은 병원의 특성상 주변의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였을 뿐 사실무근임을 확인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드래곤이 유명인이기 때문에 내린 조치가 아니었겠냐는 비난이 제기된 가운데
SNS를 통해 '지드래곤 관찰일지'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또 한번 논란이 불거져 키워드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군 병원에 근무하는 한 병사가 여자친구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관찰일지에는
지드래곤의 신체사이즈는 물론, 문신 위치, 복용중인 약까지 상세히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 어느 부분을 수용할 수 있다하더라도 이부분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도대체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도를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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