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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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식당 화재핫이슈 2019. 2. 8. 15:01
명동 식당 화재오늘(8일) 서울 명동 포스트터워 인근 식당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38분쯤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명동 화재로 주방 근무자 A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건물에 있던 시민 4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계자는 명동 화재로 4층 건물의 3층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원인 모르는 불이 났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