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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박환희 섬유근육통 전남편 바스코 여자친구 이혼 아들
    방송ㆍ연예ㆍ드라마 2019. 1.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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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박환희 섬유근육통 전남편 바스코 이혼 아들 여자친구

    바스코의 전 부인으로 알려진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테니 :)”라며 건강한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환의가 앓고있는 섬유근육통은 근육, 인대 등에 통증을 유발하는 증후군으로, 통증 부위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도 계속 고통을 느끼는 난치병이다. 통증이 해결되지 않으므로 두통, 피로, 우울감에 시달리며 이로 인해 환자 중 1/3 정도가 정신질환을 호소하기도 한다. 여성에서 빈발하며 우울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바스코와 박환의의 이혼 이유와 섬유근육통을 연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배우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헤어졌다. 이후 아들의 양육권은 남편쪽에서 맡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스코는 2015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바스코는 이혼 사유로 종교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들, 헛소문이 들려옵니다. 그런 것들 신경쓰고 살지 않았는데 이번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저희가 진짜 헤어지게 된 이유는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 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의 연을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박환희는 바스코의 현 여자친구 이씨에게 공개저격 당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스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 바스코의 아들 형섭 군과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사실 전 아들만 셋. 큰 아들 동열(바스코, 본명 신동열), 둘째 형섭, 막내 루시(반려견). 남자 복은 타고났나 봐요. 제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누가 그러던데 형섭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형섭이를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며 박환희를 공개 저격했다. 박환희는 이씨가 게시물을 올리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며 아들 형섭 군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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