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잇포유 정만수(밴쯔) 나만의 비밀 논란 사과문
    뉴스 2019. 4. 26. 16:30
    반응형

    잇포유 정만수(밴쯔) 나만의 비밀 논란 사과문

    크리에이터 밴쯔(정만수)의 건강식품 브랜드 ‘eat4u(잇포유)’에서 위 건강을 위한 신제품 ‘위대한 비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밴쯔에 따르면 잇포유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일상에서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건강한 삶과 식품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크리에이터 밴쯔가 직접 설립했으며, 2017년 3월 브랜드 론칭 이후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다는 확고한 원칙으로 꾸준히 제품을 만들어오고 있다. 

    대표 제품인 위대한비밀은 위 건강을 해치는 현대인의 식습관뿐 아니라 고질적인 위염 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편안한 위를 위해 감초추출물을 주원료로 했다. 감초추출물은 헬리코박터 증식 억제 및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원료다. 밴쯔는 “위대한 비밀은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등으로 위가 약해져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 고민하다 탄생한 제품”이라면서, “많은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누구나 꼭 필요로 하는 건강한 제품들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밴쯔는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심의받지 않은 광고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신이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관련 심의받지 않은 광고를 게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명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가 사과문을 올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비밀이라는 제품 패키지 자체에 대한 심의를 완료한 후 광고를 진행하면 되는 것으로 알았다"며 "해당 광고 심의 당시에 범위가 인터넷으로 표기되어 있어 온라인에 모든 광고는 가능한 것으로 착각하여 광고를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먹어보니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고,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어 무턱대고 사업을 시작하여 어떻게 광고해야 되는지도 모르면서, 무지한 상태로 광고를 집행하여 혼동을 드린 점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정씨는 '잇포유'에서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오인 가능성이 있는 광고를 한 혐의로 2018년 6월 기소됐다. 지난 25일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기했다. 앞서 헌법재판소가 건강기능식품 광고를 사전 심의하는 법 조항이 사전검열에 해당돼 헌법에 어긋난다며 위헌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