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엄마 병명, 불참이유?

미우새 이상민 엄마 병명, 불참이유?

미우새 출연진들은 엄마들이 패널로 출연하여 재미를 더해가는 프로그램.

그 중 이상민은 빚진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재미를 주어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면서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상민 뿐만아니라 이상민의 엄마(임여순 여사)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곤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몸이 많이 안좋다는 기사가 뜨기 시작합니다.

뇌경색이라고도하는데 루머라고도 알려져있습니다.

2017년 SBS 연예대상에서 미우새 출연진 엄마들께서 공동수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연예대상 시상식때 이상민이 직접 병명을 밝혔는데요,

나이가 드신만큼 건강이 안좋아 질 수도 있지만 다행히도 뇌경색은 아니라고합니다. 

정확한 병명은 혈소판 수치가 낮아져서 그런 것인데 

혈소판 수치가 낮아지면 피의 응고가 늦어지며 

코피가 나게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아 계속 흐르는 병이기도 합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로 이에 많은 팬분들이 위로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상민씨 어머니가 아프시다고 입원해 계시다며 효도할 수 없을때는 어머님이 건강하셨는데 효됴를 좀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아진듯하니 어머니가 아프시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미우새초반에 이상민은 사업에 실패하고 한달간 찜질방에서 살았어야한다는 말을 했을때 이상민 엄마조차도 몰랐던 일이라 눈물을 보이시곤 했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면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들

또한, 이상민은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가 건강이 좋아지셔서 녹화에 참여했는데 집에 가셔서 만세를 부르시다 넘어지셨다. 

허리를 다쳐 바로 입원하셨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크게 다치신건 아니지만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뼈가 굳을 때까지 누워계셔야 한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미운오리새끼 시청자들은 이상민 하차설, 이상민 엄마 하차설 등이 떠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였으며, 하차계획은 아직까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아들의 효도를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