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대출
-
자영업자 초저금리 대출지원 폐업 정부금융지원 개인사업자대출 카드수수료인하뉴스 2018. 12. 27. 13:16
정부가 내년 자영업자들에게 초저금리 무담보 대출을 제공하고 연체를 탕감해주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2% 미만 초저금리 대출과 최고 100% 우대보증 등 모두 2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연체자의 채무감면율은 2022년까지 45%로 확대하고 성실상환자에게는 특별감면도 실시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자영업자 금융지원 및 관리강화 방안‘을 내놨다. 내년 1분기부터 기업은행이 1조 8000억원 규모로 연 2%대 대출 상품을 공급한다. 이 상품은 별도 가산금리 없이 은행 간 단기기준금리(코리보)만 부과한다. 지난 24일 기준 코리보는 2.01%다. 대출 대상자는 임대업 등 부동산 관련 업종을 뺀 모든 업종의 자영업자로,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