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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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교통사고 가해자 에어부산 직원으로 밝혀짐, 전방 후방 블랙박스 영상보기뉴스 2018. 7. 12. 12:52
김해공항 교통사고 가해자가 항공사 직원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해공항사고는 동승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더 밞다가 택시운전 기사를 그대로 들이받은 끔찍한 교통사고입니다. 김해공항 사고 피해자인 택시기사는 소님을 내려주고 다시 운전석으로 걸어가던 중 해당 차량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부산 김해공항 앞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치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BMW 차량 운전자가 부산지역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직원은 외주업체 직원인 동승자의 비행시간을 맞추려고 무리하게 과속 운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고차량에는 에어부산 직원 2명과 외주업체 직원 1명 등 모두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특히, 사고 이후 일부 동승자는 사고 수숩도 하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