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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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수인사 대웅전 화재핫이슈 2019. 2. 1. 14:22
김해 수인사 대웅전 화재1일 오전 3시 8분께 경남 김해시 문서로 3번길 181 조계종 범어사 말사 수인사 대웅전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가 소실됐다. 이날 화재로 대웅전이 불에 타 2억원(경찰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불이 전기합선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cctv 확인, 정밀감식 등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인사는 김해시가지 경운산 자락에 있는 비구니 스님이 주지로 있는 사찰이다. 수인사는 조계종 범어사의 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