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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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대정동 산불 화재 진화율핫이슈 2019. 4. 16. 15:58
대전 유성구 대정동 산불 화재 진화율16일 오후 1시 40분께 대전 유성구 대정동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대전소방서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진화 헬기 3대와 인력 164명과 진화차, 소방차등 장비2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을 끄고 있지만, 바람을 타고 계속 확산하는 분위기다. 현재 이 지역에는 초속 3.1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과 가옥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초기 진화 헬기 등이 동원돼 초기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3시 현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