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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구 산후조리원 RSV 호흡기바이러스 감염핫이슈 2019. 2. 10. 17:39
전주 덕진구 산후조리원 RSV 호흡기바이러스 감염 전북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ㆍRespiratory syncytial virus) 감염 확진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전북도는 처음 RSV가 발생했던 전주시 덕진구 A산후조리원의 조리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산후조리원에서만 신생아 2명과 종사자 1명 등 총 3명이 감염됐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RSV 확산을 막기 위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A산후조리원에 있던 한 신생아가 지난달 30일 기침 등 증상을 보여 1일 병원을 찾았고, 신생아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7일 RSV로 확인됐다. 이에 전북도가 A산후조리원 종사자 전원과 입소한 신생아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시행한 결과 8일 다른 신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