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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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순복음교회 화재 피해 원인핫이슈 2019. 1. 17. 21:13
인천 순복음교회 화재 피해 원인인천 관교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17일 오후 6시 2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로458 인천순복음교회(지상 6층 연면적 1만4897㎡)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되었다. 교회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발생한 불은 교회 일부를 태우고 약 30분 만인 오후 6시 57분 완전히 꺼졌다. 교회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발생한 불은 교회 일부를 태우고 약 30분 만인 오후 6시 57분 완전히 꺼졌다.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6층, 전체 넓이 1만5천㎡ 규모다. 이날 화재로 당시 교회 안에 있던 13명 중 1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내부에 있던 주민 12명이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연기를 흡입한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