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장
-
유명 햄, 대상 청청원 런천미트 판매중지, 세균검출 회수 제품 기준뉴스 2018. 10. 23. 16:18
대상(주)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식약처로부터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받았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포털에 따르면 대상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은 22일 식약처 자가품질검사결과 세균발육시험에서 부적합(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균 배양 유무만을 확인하는 검사였기에 정확한 세균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충청남도 천안 소재 공장서 2016년 5월15일 제조된 제품으로, 유통기한은 내년 5월15일까지다. 식약처는 이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에게 판매 중지 명령을 내렸고, 소비자와 거래처에도 회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대상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멸균 제품이기 때문에 세균이 검출될 가능성이 없으며 출고될 당시 멸균검사를 다 거친 정상제품이었다. 자체검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