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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전남친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사건 정리핫이슈 2018. 7. 18. 16:11
김정민 전남친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배우 김정민(29)을 공갈협박한 혐의를 받아온 전 남자친구인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손 씨는 2013년 7월부터 김정민과 사귀던 중 헤어지자는 통보를 듣고 화가 나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아왔다. 손 씨는 2014년 12월∼2015년 1월 김정민에게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놓아라"는가 하면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결혼을 빙자해서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더는 방송 출연을 못 하게 만들겠다"는 등 내용의 협박 문자를 보냈다. 이 문자를 보내고 1억원을 받기도 했다. 손 씨는 같은 방법으로 김정민을 압박, 6000만원과 자신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