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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조수향 나이 20살차이제주도데이트 2년째 열애중?방송ㆍ연예ㆍ드라마 2019. 3. 29. 11:49반응형
박혁권 조수향 나이 20살차이 제주도데이트 2년째 열애중?
29일 박혁권과 조수향 측근은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이 2년째 만남을 가져왔다. 영화와 연기에 대한 관심으로 가까워졌고, 조심스럽지만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박혁권과 조수향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다. 하지만 배우로 활동하면서 영화, 연기에 대한 관심으로 가까워졌고, 스무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향이 박혁권이 거주하는 제주도에 자주 가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박혁권 소속사는 배우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마쳤음에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양측 소속사 모두 이와 관련 정확한 답변을 피한 상태다. 열애설 보도 직후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배우 사생활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적 논의중인 조수향 측 또한 “열애설 관련 입장을 밝히긴 어렵다. 전속계약 문제부터 완전해지면 해당 소식을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열애설을 부인한 것도, 인정한 것도 아닌 상황. 이들은 세간의 폭발적 관심에 부담감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71년생 박혁권과 1991년생 조수향의 스무 살 나이 차가 화제를 모으며 이들의 이름이 연이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박혁권은 MBC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JTBC '세계의 끝', '아내의 자격', '밀회'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호평 받았고, 각종 영화에도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무한도전' 등에서는 보기 드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다. 조수향은 영화 '검은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와 MBC '생동성 연애' 등에 출연했고,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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