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크리에이터의 수입부터 일상까지 보여주는 랜선라이프 밴쯔,대도서관,윰댕,씬님

JTBC '비긴어게인2'의 후속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 지난주 금요일 밤 첫 방송되었습니다.

요즘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1인 미디어가 대세인 만큼 

상위 1%의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들의 일상이 더 궁금해집니다.

특히 첫 방송때부터 각자의 수입 공개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MC 이영자가 “시원하게 갑시다!”라며 1인 크리에이터들의 수입을 물었습니다. 

먹방 황태자 밴쯔는 “1년에 약 10억”,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1년에 약 12억”, 

토크 여신 윰댕은 “4억~5억”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이목을 집중시킨 게임 유튜버 대도서관은 “17억인데, 1월, 2월은 정산되지 않아 넣지 않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는데요. 

이에 대도서관은 “저희가 법인이라 직원들 월급이 나가면 순이익은 달라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말 억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노력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뤄낸 결과가 아닌가싶습니다.

일상을 지켜보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먹방의 대가 '밴쯔'

철저한 건강관리부터 먹방을 위해 쉴숨없이 꾸준한 운동까지 대단합니다.

특히, 첫 방송때 밴쯔의 특급 노하우 족장피로 MC 이영자씨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죠.

크리에이터계의 유재석 '대도서관'

주분야는 게임인데요, 정말 생동감과 효과음로 보면볼수록 빠져듭니다.

또한, 북콘서트를 통해 많은 팬들과의 소통하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선구자답습니다.

토크의 여신 '윰댕'

대도서관님와 부부사이로, 18년차 크리에이터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대도서관님과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와 

특히 신장이식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뷰티계의 탑 '씬님'

시원한 매력과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이 직접 제품을 고르고 체험하는 일상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랜선라이프'를 통해 앞으로 이들이 어떤 크리에이터의 삶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MC 이영자와 김숙의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 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