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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조별순위 축구일정
    뉴스 2019. 1. 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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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조별순위 축구일정

    2019 AFC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아시안컵 16강전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6개 조의 1∼2위 팀과 3위에 오른 6개국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2대0으로 승리하며 아시안컵 조별순위 C조 1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또 17일 아랍에미리트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최종전 이란-이라크 축구 경기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나란히 2승 1무를 기록한 이란과 이라크는 골 득실차에서 이란(+7), 이라크(+4)로 이란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골득실차 -1을 기록하며 3위다. 조별리그 탈락이 예상됐던 베트남 추국 대표팀은 예멘과의 경기를 2-0 승리를 기록하며 오만과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과 북한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행이 결정된다.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한국 팀은 각 조 하위팀과 토너먼트를 치르게 돼 이란, 호주, 일본 등 강호들을 피해 4강전까지 무난히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일정도 좋아 5일간 휴식후 두바이와 근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르게 돼 체력안배에도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A조에서는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와 태국 축구 대표팀이, B조에서는 요르단과 지난대회 우승팀 호주, C조에서는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중국에 2대0으로 승리한 한국 축구 대표팀과 중국이, D조에서는 이란 이라크가 각각 조별순위 1, 2위를 기록하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북한 축구 대표팀이 속한 E조는 카타르와 사우디가, 일본 축구 대표팀이 속한 F조 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이 1, 2위를 기록중인 가운데 각각 오늘 최종 3차전을 갖는다. 현재 각조 3위는 A조에서는 바레인(득실차 0), B조 팔레스타인(득실차 -3), C조 키를기스스탄(득실차 0), D조 베트남(득실차 -1)이다.

    E조에서는 현재 골득실차 -4로 레바논이 3위, 북한이 -10으로 4위다. F조에서는 오만이 골득실차 -2로 3위,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대표팀이 -5로 4위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바레인(승점 4), 키르기스스탄(승점 3·골 득실 0)에 이어 3위 팀 중 3위에 자리했다. E조의 레바논과 F조 오만이 1경기를 남겨둬 이들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행이 결정된다. 한편 E조 카타르와 사우디 아라비아, F조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은 각조 1, 2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 팀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A, B, F조 3위 중 한 팀과 16강에서 맞붙는다. 16강 상대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서서히 대진표가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59년의 한을 풀 수 있을지 많은 국내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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