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열네번째사부 이덕화 나이 탈모 정치활동

집사부일체 열네번째사부 이덕화 나이 정치활동

배우 이덕화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 13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스타한국에 "이덕화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와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을 만났다"며 "최근 녹화를 마쳤고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덕화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이다.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덕화 외에도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이덕화의 올해나이, 연세는 1952년생으로 66세이다. 전국민이 아는 취미 낚시를 즐겨하고 그 외에도 축구와 골프를 즐겨하는 이덕화이다. 오늘 집사부일체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한다. 

그는 예능프로그램의 MC로 "부탁해요~" 라는 전설의 유행어를 만들면서 이덕화의 이름은 모를지라도 유행어만큼은 알정도이다. 또한 이덕화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탈모"도 언급을 할지 궁금하다. 

저또한 몰랐던 사실로, 이덕화의 과거인생 중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경험이 있다. 당시 이덕화는 정말 근소한 차이로 당선에 실패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출마 이유를 보면 이덕화의 아버지가 바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구였고 이덕화 역시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녀와 같은 반일 정도로 서로 많이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한다. 단지 친구의 아버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