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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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템플스테이 백양사 포켓몬고 핫플레이스핫이슈 2019. 2. 9. 00:28
박나래 템플스테이 백양사 포켓몬고 핫플레이스박나래가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하러 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참여한다. 앞서 지난 연말 자신의 지난날을 정확하게 꿰뚫은 신년운세를 보고 충격 받은 박나래는 속세의 삶을 잠깐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박나래는 백양사 입구에서 두 명의 여학생을 만났다. 백양사를 어떤 목적으로 방문했냐는 물음에 학생들은 "'포켓몬 고'를 하러 왔다"고 말해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포켓몬고는 휴대폰 어플로 이용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지역에 실제로 포켓몬들이 등장한다. 백양사 역시 포켓몬고가 출몰, 시민들이 게임을 하기 위해 떠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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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 폐쇄 철거 상인 수협 충돌핫이슈 2019. 2. 9. 00:18
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 폐쇄 철거 상인 수협 충돌 원인노량진 구(舊) 수산시장 상인들과 수협 측이 8일 오후 7시부터 세 차례 넘게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수협 측이 구시장 상인들이 이용하던 기름차량의 통행로를 막아서면서다. 이같은 충돌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양측의 갈등은 2007년 수협 측이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수협 측은 급기야 지난 11월 구시장 상인들에 대해 단전ㆍ단수 조치를 단행했다. 상인들은 이에 반발, 해수(海水)를 직접 차로 끌어오기 위해 기름차량을 이용했었다. 수협 측은 8일 오전 8시 30분쯤 차량 3대를 이용해 이 기름차량의 차량 통행로를 막아섰다. 수협은 이 과정에서 구시장 상인들과 대치했고, 충돌 우려로 경찰차와 버스도 현장에 배치됐다. 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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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전노조 입장 파업 난방중단핫이슈 2019. 2. 8. 15:27
서울대 기전노조 파업 난방중단'서울대 파업'이 화제다. 8일 오전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동자들이 임금 현실화 등을 주장하며 전면 파업에 돌입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며 도서관 난방이 중단됐다. 노조는 이와 관련해 학생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파업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민주노총 서울일반노동조합 조합원 200여 명은 오세정 총장 취임식이 열린 8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동자 전면 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노조는 "지난해 정부 정규직 전환 지침에 따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화됐지만, 대학은 여전히 2년 전 비정규직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파업 돌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노조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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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식당 화재핫이슈 2019. 2. 8. 15:01
명동 식당 화재오늘(8일) 서울 명동 포스트터워 인근 식당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38분쯤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명동 화재로 주방 근무자 A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건물에 있던 시민 4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계자는 명동 화재로 4층 건물의 3층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원인 모르는 불이 났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