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 추락사고 원인핫이슈 2019. 3. 18. 14:49반응형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 추락사고 원인
경북경찰청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41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경북도청 신도시 내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은 중태다.
이들은 공사장 20m 높이에서 떨어졌다. 쓰레기 소각 등을 위해 짓는 환경타운 맨 위 5층 크레인 조정실 쪽 복도에서 이들이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중 난간이 하중을 못 이겨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이들을 인근 안동병원과 성소병원, 안동의료원으로 옮겼다. 이 가운데 안동병원으로 옮긴 K(39)씨는 숨졌다. 소방당국은 "구급대가 근로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사고가 발생해 현장상황을 파악중에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순 북면 보건지소 흉기난동 전부인 자해 (0) 2019.03.28 린사모 지분 돈세탁 의혹 재산 (0) 2019.03.28 정준영 구속영장 금명간 뜻 (0) 2019.03.18 마커그룹 대표 송영빈 추락사 원인 폭행사건 잊혀질 권리 (0) 2019.03.13 고양시 덕은동 화재 위치 (0)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