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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이 겪은'임신중독증', 노산일수록 위험하다. 증상은?
    건강 2018. 7. 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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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득남한 배우 추자현(39)이 임신중독증을 겪었다고 지난9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현해 근황을 밝혔습니다.


    그덕분에 임신 중독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임신중독증은 임산부 사망 원인 1위로 임신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중인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할 정보입니다.



    임신중독증은 무엇인지, 증상이 어떠한지 그리고 예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중독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임신중독증은 임신 기간 중 고혈압과 함께 단백뇨가 검출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확한 의학용어로는 전자간증(자간전증)을 말합니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일부 연구진들은 산모가 고령이거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임신중독증 경련을 동반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러므로 특히나, 35세이상의 고령 산모라면 임신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 증상 **

    초기에는 단순히 혈압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나므로 정기 검사에서 혈압 상승의 소견이 발견되며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질환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부종이 심해지고, 소변 양이 감소하며, 두통, 상복부 복통, 시야장애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들은 매우 심각한 증상으로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자칫하면 태아의 성장 발육부전이나 심한 경우 태아 사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중독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예방 **

    원인이 명확하지 않기때문에 임신 20~34주 사이에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증상을 파악하고,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며 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신 전 당뇨나 고혈압, 비만이 있는 경우에 미리 의사와 상담하거나 치료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라고해서 체증증가에 무심한것보다는 살이 너무 찌지않도록 운동,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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