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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일본 카타르 축구 결승전 중계 피파랭킹뉴스 2019. 2. 1. 14:37반응형
2019 아시안컵 일본 카타르 축구 결승전 중계 피파랭킹
오늘 1일(금) 23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펠릭스 산체스 감독의 카타르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일본이 ‘2019 UAE 아시안컵’ 결승전을 펼친다. 카타르는 지난 29일(화) ‘2019 UAE 아시안컵’ 4강전에서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의 아랍에미리트 축구국가대표팀을 4대 0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일본은 지난 28일(월)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의 이란 축구국가대표팀을 3대 0으로 승리해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카타르는 피파랭킹 9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은 50위를 기록 중이고, 두 팀의 역대전적은 2승 4무 2패다. 카타르의 역대 아시안컵 최고성적은 7위(2011년)이며, 이전 아시안컵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역대 아시안컵 최고성적은 우승(1992년, 2000년, 2004년, 2011년)이며, 이전 아시안컵에서 5위를 기록했다.
카타르는 E조 조별리그전에서 레바논을 2대 0으로, 북한을 6대 0으로, 사우리아라비아를 2대 0으로 이겼다. 16강전에서 이라크를 1대 0, ‘2019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을 1대 0으로 승리해 4강전 진출했다. 일본은 F조 조별리그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3대 2, 오만을 1대 0, 우즈베키스탄을 2대 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1대 0으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고, 베트남을 1대 0으로 이기고 ‘2019 UAE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두 팀의 해결사는 카타르는 알모에즈 알리와 일본은 오사코 유야다. 알리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6경기 8골로 탁월한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대회 최다 득점 기록인 이란 알리 다에이의 8골과 동률을 이뤘다. 일본 오사코는 지난 9일에 열린 투르크메니스탄전과 28일에 열린 이란전에서 각각 멀티골을 기록했다. 현재 4골로 일본 최다 득점자다. 역대 전적에서는 일본이 3승 4무 2패로 카타르에 앞서 있다. 아시안컵에서는 총 4번 만나 1승 2무 1패로 동률이다.
한편, 두 팀의 맞대결과 함께 JTBC ‘SKY 캐슬’ 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는 이번 아시안컵 독점 중계사로 JTBC와 JTBC FOX Sports에서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날 결승전은 ‘SKY 캐슬’ 방송 시간과 정확히 겹친다. 이에 JTBC는 결승전을 JTBC FOX Sports에서만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SKY 캐슬’ 마지막회는 결방없이 JTBC에서 이날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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