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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소방관 故 강연희 사망 원인 취객폭행뉴스 2019. 4. 17. 14:27반응형
익산 소방관 故 강연희 사망 원인 취객폭행
故(고) 강연희 소방관이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다. 강연희 소방관은 전북 익산소방서에 소속돼 근무하던 소방관으로 알려졌다. 강연희 소방관은 지난 2018년 4월 2일 전북 익산시의 한 종합병원 앞에서 취객 윤모씨가 휘두른 손에 머리를 맞았다. 이에 강연희 소방관은 구토와 경련 등의 뇌출혈 증세를 갑작스럽게 보였다.
이후 강연희 소방관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한 달만에 세상을 떠나면서 전 국민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강연희 소방관의 당시 나이는 51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원의 부검 결과 강연희 소방관은 ‘뇌동맥류 파열 및 이후 발생한 합병증(심장 등의 다장기부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력에 의해 강연희 소방관의 뇌혈관 벽에 균열이 생겨 뇌혈관 벽이 부풀어오른 것이다.
이에 강연희 소방관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의해 순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8월 말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유족에게 순직 가결서를 전달했다. 당시 강연희 소방관을 폭행했던 취객은 '폭행취사죄'가 아닌 '구급활동 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어 강연희 소방관에 대한 위험직무순직 심의 부결 논란이 빚어지고 있어 강연희 소방관에 대한 처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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